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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6 호이번 주 새 글 1 편2026 · 09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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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클로드 코드 스킬 추천 6가지, 마케팅부터 브라우저 자동화까지

클로드 코드(Claude Code)에 얹어 쓰는 스킬 6가지가 각각 무엇을 해주는지 정리한다. 스스로 교훈을 쌓는 Task Observer, 마케팅 스킬 3종, 카파시 코딩 4원칙, 브라우저를 대신 조작하는 Open CLI, 디자인 버전 비교, 사업성 검증 스킬 10개까지 클로드 코드 스킬 추천 목록과 설치 위치를 함께 담았다.

클로드 코드 스킬 추천 6가지, 마케팅부터 브라우저 자동화까지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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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abs가 소개한 클로드 코드 스킬 6가지

AI Labs 채널이 클로드 코드 스킬 6가지를 새로 소개했다. 전제는 하나다. 이 스킬들은 기존 작업 방식을 대체하지 않고, 이미 쓰던 방식 위에 기능을 얹는다.

클로드 코드 스킬이란, 설치는 어떻게 하나

영상은 스킬을 이미 아는 사람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처음이라면 이것부터 알고 들어가면 된다.

클로드 코드는 터미널에서 돌아가는 개발용 클로드다. 터미널은 글자로 명령을 입력하는 창으로, 맥은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터미널, 윈도우는 시작 메뉴에서 PowerShell을 검색해 연다. 스킬은 클로드 코드가 특정 작업을 할 때 꺼내 보는 지시서 묶음이다. 폴더 하나에 SKILL.md라는 설명 파일과 부속 파일이 들어 있고, 그 폴더를 정해진 자리에 두면 설치가 끝난다.

  1. 스킬 폴더를 내려받아 압축을 푼다.
  2. 모든 작업에 쓰려면 내 사용자 폴더의 .claude/skills 안에 넣는다.
  3. 특정 프로젝트에서만 쓰려면 그 프로젝트 폴더 안의 .claude/skills에 넣는다.
  4. 클로드 코드를 다시 실행하고 관련된 작업을 시킨다. 이름을 외워 부르지 않아도 클로드가 알아서 꺼내 쓴다.

점으로 시작하는 .claude 폴더는 숨김 폴더라서, 맥 Finder에서는 Command + Shift + 마침표(.)를 눌러야 보인다.

스스로 교훈을 쌓는 스킬 관리, Task Observer

스킬은 만드는 것보다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게 더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나왔다. 작업 중 에이전트가 반복하는 실수나 찾아낸 해법을 관찰해서 기록해둔다. 에이전트는 여기서 스스로 파일을 고치고 명령을 실행하며 일하는 클로드 코드를 가리킨다.

설치 범위는 두 가지다. 전역으로 설치하면 메인 .claude 폴더에 들어가 컴퓨터의 모든 클로드 코드 세션에 적용된다. 세션은 클로드 코드를 한 번 켜서 끌 때까지의 작업 단위다. 프로젝트별로 설치하면 프로젝트마다 교훈을 따로 관리할 수 있다. 발표자는 프로젝트별 설치를 권장했다.

설치가 끝나면 파일 두 개가 생긴다. 관찰된 교훈이 쌓이는 log.md(전역 설치면 프로젝트 바깥 메인 폴더에, 프로젝트별이면 해당 프로젝트 안에 생긴다), 그리고 모든 스킬에 공통 적용되는 규칙을 담는 별도 파일이다. 여기에 CLAUDE.md 지시문도 하나 추가되는데(CLAUDE.md는 클로드 코드가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먼저 읽는 규칙 메모 파일이다), 이 덕분에 작업 중에도 이 스킬이 계속 실행되면서 새 교훈을 찾는다.

중요한 건 자동 반영이 안 된다는 점이다. 로그에 쌓인 교훈은 사용자가 검토한 뒤 실제 스킬에 넣을지 직접 결정한다. 한 번의 나쁜 결과가 곧바로 영구 규칙이 되는 걸 막기 위해서다.

실제 사례도 나온다.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서 에이전트가 브랜드 로고(SVG,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그림 파일 형식) 확보용으로 "로허브"(자막 표기 그대로, 정확한 영문 서비스명은 확인되지 않음) 터미널 도구를 잘못된 용도로 썼다가 실패했다. Task Observer가 "이 도구는 이 용도로 쓰면 안 된다"는 교훈과 올바른 로고 출처를 기록했고, 발표자가 이걸 검토해 스킬에 정식으로 넣었다.

마케팅 스킬 3종 - 헬스장 앱으로 데모

코리 헤인스(자막 표기는 "Corey Haynes"에 가까웠으나 실제로는 Corey Haines로 추정)가 만든 48개 마케팅 스킬 컬렉션 중 3개가 데모에 나온다. 데모 앱은 Next.js로 만든 헬스장 앱이고, 데이터베이스는 Supabase다. Next.js는 웹 앱을 만드는 개발 도구이고, Supabase는 회원 정보 같은 데이터를 저장해 주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다.

온보딩 스킬은 기존 5단계 회원가입을 줄인다. 온보딩은 새 사용자가 가입하고 앱을 쓰기 시작할 때까지 거치는 첫 과정을 말한다. 결제 시 이미 입력한 이름을 자동으로 채우고 "체육관 위치"만 추가로 묻는다. 이후 요금제 화면으로 바로 넘어가는데, 가장 인기 있는 플랜이 기본 선택돼 있다. 생략된 설정은 앱 진입 후 하단 진행률 바로 나중에 완료할 수 있다.

페이월(돈을 내야 볼 수 있게 막아 둔 벽) 스킬은 무료 가입은 허용하되 일부 콘텐츠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잠근 뒤 가격 페이지로 바로 유도한다. 그냥 "페이월 추가해줘"라고만 요청하면 이런 설계 원칙까지는 반영되지 않는다는 게 발표자 설명이다.

이탈 방지 스킬은 해지 요청이 들어와도 바로 처리하지 않는다. 이탈 사유를 먼저 묻고, 그 사유에 맞춘 오퍼(할인이나 일시정지 같은 붙잡기 제안)를 제시한다. 화면에서 "일시정지"가 주 버튼이고 "해지 계속하기"는 그 아래 작은 텍스트로 축소돼 있다. 데모는 범용 버전이다. 실제 사용자 데이터와 판매 정보를 넣으면 결정이 더 구체적으로 나온다.

안드레이 카파시 4원칙을 프로젝트 전체에 적용하기

안드레이 카파시(자막 표기는 "Andre Karpathi"에 가까웠으나 실제로는 Andrej Karpathy로 추정)의 조언을 4가지 원칙으로 만들었다. 카파시는 AI 연구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1. 요청이 불명확하면 추측하지 말고 가정을 알린 뒤 옵션을 제시하고 확인받는다.
  2. 요청 이상으로 만들지 않는다. 가장 단순한 해법을 쓰고, 불필요한 기능이나 시스템은 추가하지 않는다.
  3. 맡은 범위 밖은 건드리지 않는다. 자신이 만든 흔적만 정리하고, 다른 문제는 보고만 한다.
  4. 결과 판정 기준을 스스로 정하고, 모든 체크를 통과할 때까지 작업을 계속한다.

발표자 팀은 이걸 스킬로 설치하지 않았다. 대신 모든 코딩 프로젝트를 모아둔 "developer" 폴더를 만들고 커스텀 아이콘을 지정한 뒤 Finder 사이드바에 등록했다. 그 폴더 루트(가장 바깥 폴더 자리)의 CLAUDE.md에 네 원칙을 직접 복사해 넣었다. 클로드 코드는 프로젝트 안의 CLAUDE.md뿐 아니라 상위 폴더들의 CLAUDE.md도 함께 읽는다. 그래서 이 폴더 안에서 여는 모든 프로젝트에 자동으로 적용되면서, 컴퓨터의 다른 무관한 세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브라우저를 대신 조작하는 Open CLI

브라우저 에이전트는 페이지를 일일이 열고 버튼을 찾아야 해서 느리다는 문제의식에서 나왔다. 구성은 세 가지다. 100개 이상 웹사이트에서의 작업을 명령어로 미리 알고 있는 Open CLI 본체, 이미 로그인된 계정에 연결돼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할 필요 없는 크롬 확장, 그리고 에이전트에게 명령 사용법을 가르치는 스킬 세트(알맞은 명령 찾기, 신규 명령 생성, 사이트가 바뀌면 명령 수정)다.

X(트위터)는 공식 API(프로그램이 서비스와 정보를 주고받도록 열어 둔 공식 창구)가 유료지만, 크롬에 이미 로그인돼 있으면 Open CLI로 검색·북마크 조회·게시·답장·팔로우까지 본인 계정으로 직접 할 수 있다. 저장해둔 게시물을 정리된 리스트로 뽑아서 리서치에 쓸 수도 있다. 다만 이건 본인 계정으로 하는 자동화 용도다. 타인에게 판매하는 앱 안에 넣는 공식 API를 대체하는 용도는 아니다.

디자인 여러 버전을 한 번에 비교하는 스킬

AI 모델은 비슷한 디자인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서 여러 버전을 받아 비교해야 하는데, 프로젝트 안에서 여러 버전을 관리하기가 번거롭다는 문제의식이다. 앱이나 페이지 한켠에 작은 메뉴를 추가해서 특정 부분(예: 페이지 맨 위의 큰 첫 화면인 히어로 섹션)의 여러 버전을 만들고 전환·비교할 수 있다. 로그인 후 실제 앱으로 들어가면 메뉴는 사라진다. 원하는 버전을 고르면 그 선택이 에이전트에게 그대로 전달돼, 이어서 다른 부분의 새 버전 제작을 요청할 수 있다. 발표자는 랜딩 페이지(광고나 검색으로 들어온 사람이 처음 보는 소개 페이지)에 특히 추천했다.

사업성부터 검증하는 10개 스킬 - Sahil Lavingia

Gumroad(창작자가 디지털 상품을 직접 파는 온라인 판매 서비스) 창업자 사힐 라빙지아(자막 표기는 "Sahil Lavindia"에 가까웠으나 실제로는 Sahil Lavingia로 추정)의 책 "The Minimalist Entrepreneur"를 10개 스킬로 바꿨다. 무엇을 만들지 정하기 전에 "이걸 만들 가치가 있는가"부터 판단하게 한다.

타깃 그룹 발굴 스킬은 아이디어를 먼저 정하는 통상적 순서 대신, 이미 속한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반복해서 불평하는 문제를 먼저 찾는다. 그다음 광고비 없이 그 그룹에 도달할 수 있는지, 그들이 이미 비슷한 문제 해결에 돈을 쓰고 있는지를 검토한다.

검증 스킬은 "기업"처럼 막연한 답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실명으로 말할 수 있는 실제 인물 10명을 요구하고, 그중 최소 3명이 "돈을 내겠다"고 말해야 통과된다. 나머지 7개 스킬은 이름과 주제만 소개됐다. 가장 작은 버전 고르기, 직접 손으로 먼저 처리하기, 첫 고객 확보, 가격 책정, 마케팅, 투자 없이 성장하기, 채용 전 회사 운영 방식 정하기다.

여섯 스킬은 어디서 받나

여섯 스킬 모두 발표자들의 커뮤니티 "AIAS Pro"(자막 표기, 정확한 명칭은 확인되지 않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스킬의 가격이나 정확한 배포처(깃허브 링크 등)는 이 영상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자주 묻는 질문

클로드 코드 스킬은 어떻게 설치하나요?

스킬 폴더를 내 사용자 폴더의 .claude/skills나 프로젝트 폴더 안의 .claude/skills에 넣으면 된다. 그다음 관련 작업을 시키면 클로드 코드가 알아서 그 스킬을 꺼내 쓴다. 이 영상의 여섯 스킬은 정확한 배포처가 언급되지 않았으니 제작자와 저장소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스킬을 전역으로 설치하는 것과 프로젝트별로 설치하는 것은 뭐가 다른가요?

전역 설치는 컴퓨터의 모든 클로드 코드 세션에 적용되고, 프로젝트별 설치는 그 프로젝트 안에서만 적용된다. Task Observer처럼 교훈을 쌓는 스킬은 프로젝트마다 기록을 따로 관리할 수 있어 발표자가 프로젝트별 설치를 권했다.

Task Observer가 찾은 교훈은 스킬에 자동으로 반영되나요?

자동으로 반영되지 않는다. 교훈은 log.md에 쌓이기만 하고, 실제 스킬에 넣을지는 사용자가 검토해서 정한다. 한 번의 나쁜 결과가 영구 규칙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구조다.

카파시 4원칙은 스킬로 설치해야 하나요?

꼭 그럴 필요는 없다. 발표자 팀은 모든 코딩 프로젝트를 모아 둔 상위 폴더의 CLAUDE.md에 네 원칙을 붙여 넣었다. 클로드 코드는 상위 폴더의 CLAUDE.md도 함께 읽기 때문에 그 안의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된다.

Open CLI로 X(트위터) 작업을 자동화해도 되나요?

본인 계정으로 검색, 북마크 정리, 게시 같은 일을 하는 용도로 소개됐다. 남에게 파는 앱 안에서 공식 API를 대신하는 용도는 아니다. 자동화 전에는 해당 서비스의 이용약관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 이 글은 자막 기반(빠른 모드)으로 정리했다. 화면 캡처가 없어서 화면에 나온 정확한 명령어나 클릭 위치까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원본이 영어 영상이라 인명·서비스명 일부는 자막 표기와 실제 스펠링이 다를 수 있어, 처음 나올 때 표기해뒀다.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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