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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6 호이번 주 새 글 1 편2026 · 09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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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제 관련주 테마, 정우영 대표의 9월 1일 증시 시황

이 글은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유튜브 채널 "정우영의 진짜 주식 TV"를 운영하는 정우영 대표(증시임당)가 9월 1일 장 마감 후 라이브 방송에서 밝힌 개인 의견을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아래 전망·수치·종목명은 전부 화자 본인의 시각이며,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실제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탈모 치료제 관련주 테마, 정우영 대표의 9월 1일 증시 시황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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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코스피·코스닥 흐름과 이날 방송의 핵심 테마였던 탈모 치료제 관련주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양봉, 이동평균선, 방어주, 테마주처럼 시황 방송에 자주 나오는 말을 처음 듣는 사람도 따라올 수 있게 풀어 썼습니다.

1. 9월 1일 코스피·코스닥 시황 요약

먼저 차트 용어 몇 개만 짚고 갑니다. 하루 주가 움직임을 막대 하나로 그린 것을 봉(캔들)이라 부릅니다. 시작가보다 끝난 가격이 높으면 양봉, 낮으면 음봉이고, 막대가 짧으면 단봉입니다. "20일선"은 최근 20거래일 평균 가격을 이은 선(이동평균선)이고, 5일선·60일선도 같은 방식입니다.

코스피는 6,795p 부근에서 단봉의 양봉을 만들었습니다. 20일선과 60일선 사이에 낀 "샌드위치" 모습입니다. 외국인 5,460억, 기관(연기금·보험사·자산운용사 같은 큰손) 9,350억 매도에도 일봉등락률(전날 대비 하루 등락 비율)은 -0.42%에 그쳤습니다.

코스닥은 816p 부근에서 음봉. 외국인·기관이 3거래일 연속 함께 팔았고 일봉등락률은 -2.18%였습니다. 환율은 1,371원이고, 1,350원선이 "최대 마지노선"입니다. 나스닥 선물(미국 나스닥 지수의 앞날 가격을 미리 사고파는 시장)은 -0.152%인데, 발음이 불명확해 정확도는 낮습니다.

그의 총평은 "가격 조정이 아니라 기간 조정"입니다. 가격 조정은 주가가 크게 떨어지며 쉬어 가는 것이고, 기간 조정은 가격은 크게 안 빠지고 옆으로 기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뚜렷한 주도주(시장 상승을 이끄는 종목)가 없으니 짧게 사고파는 트레이딩 관점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2. 자금이 금융주 같은 방어주로 옮겨가고 있다

시가총액(주가에 주식 수를 곱한 회사 몸값) 상위 종목을 훑는 대목에서 그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SK하이닉스·SK스퀘어는 "바닥에서 트레이딩 물량이 들어오는 것 같다". 현대차는 "하방으로 꽂힐 수 있어 좋지 않다". 삼성SDI는 5일선을 타고 있어 LG에너지솔루션보다 자리가 낫습니다.

정작 힘주어 짚은 건 금융주였습니다. 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KB금융 같은 금융지주, DB손해보험·현대해상 같은 보험주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가격 조정이 아니라 방어주로 자금이 이동 중"이라는 겁니다. 방어주는 경기가 나빠져도 실적이 크게 흔들리지 않아 하락장에서 상대적으로 덜 빠지는 종목을 말합니다.

반대로 코스닥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2차전지·바이오, 이른바 민감주 3대 업종은 외국인 매도로 깊은 음봉을 만들었습니다. 민감주는 경기나 뉴스에 따라 주가가 크게 출렁이는 종목입니다.

3. 정유·남북경협·2차전지, 9월 1일 업종 뉴스 세 가지

정유주는 미국-이란 충돌 재개 관련 지정학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3% 급등하면서 올랐습니다. 남북경협주(남북 경제협력이 늘면 수혜를 본다고 여겨지는 종목)는 통일부 예산 1,400억 증액 뉴스로 급등했는데, 정 대표는 "등락 폭이 커서 직접 매매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2차전지·화장품은 5일선 이탈에 따른 단기 차익매도(오른 만큼 이익을 챙기려 파는 것)로 조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4. 탈모 치료제 관련주가 테마로 떠오른 이유

테마주는 같은 뉴스나 이슈에 묶여 함께 오르내리는 종목 무리를 말합니다. 정 대표가 이날 가장 비중 있게 다룬 테마는 탈모 치료제였습니다. 월가 자본이 비만치료제(GLP-1, 식욕을 줄이는 호르몬을 흉내 낸 약) 다음 트렌드로 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내 유전성 탈모 인구는 "남성 약 5천만 명, 여성 약 3천만 명" 등 총 8천만 명 규모. 그런데 미국 규제당국이 30년 가까이 신규 신약을 승인한 적이 없고, 기존 치료제(미녹시딜·프로페시아)는 효능 한계와 부작용이 있습니다. 시장 규모는 2026년 약 100억 달러에서 2030년대 중반 약 300억 달러로 커진다는 전망입니다.

방송에 나온 해외 탈모 신약 사례 두 가지

해외 사례도 둘 나왔습니다. 베라더믹스(화자 발음) VDPHL01은 임상 6개월 후 위약(효과 비교용 가짜 약) 대비 모발 수 4배 증가, 상장 반년 만에 주가 500% 급등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모파마(화자 발음)의 안드로겐 수용체 차단제 5% 용액(자막상 발음은 "클라스코테론", 정확한 명칭 확인 필요)은 임상 3상을 마치고 2027년 1분기 FDA 신약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제프리스는 글로벌 매출을 약 30억 달러로 추정합니다. 임상 3상은 시판 허가 전 마지막 대규모 시험 단계이고, FDA는 미국 식품의약국입니다. 제프리스는 미국 투자은행입니다.

방송에서 언급된 국내 탈모 치료제 관련주

국내 관련주로는 JW신약(이날 상한가, "1등 주도주", 본인이 직접 매매), 현대약품("2등", 미녹시딜 계열 제품 보유), 삼익제약(전문의약품 라인업), 바이오니아(뒤따르는 관련주)가 꼽혔습니다. 상한가는 하루에 오를 수 있는 최대 폭까지 오른 것을 말합니다. 한미약품은 계약금이 국내 최고 수준이었는데도 "시장 반응은 식상하게 움직임이 없었다"는 쪽입니다. 다만 "본격적인 다음 패턴을 노리는 핵심 종목"이라고 부른 종목명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5. 정우영 대표의 테마주 매매 원칙 5가지

  • 주식은 기도가 아니라 거래다. 가격 메리트를 차트·기업분석으로 판단해 분할매수(한 번에 다 사지 않고 여러 번 나눠 사는 것) 여부를 정한다.
  • 테마는 첫날에 하거나 안 하거나다. 상한가가 두 개 나오면 테마가 통했다는 뜻이다.
  • 국내 이슈보다 글로벌 이슈가 있는 테마를 우선한다.
  • 테마 몰빵과 과도한 쏠림은 금지, 비중·포지션 관리(한 종목에 넣는 돈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가 필요하다.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탈모 치료제 관련주는 왜 주목받나요?

방송에서 든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미국 탈모 인구가 크고, 새 치료제가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으며, 월가 자본이 비만치료제 다음 시장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다만 신약은 임상 결과와 허가 여부에 따라 기대가 한순간에 꺾일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해당 기업의 공시와 임상 진행 단계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같은 원자료로 직접 확인하고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테마주는 무엇이고 왜 위험한가요?

테마주는 같은 이슈에 묶여 함께 움직이는 종목 무리입니다. 실적보다 기대와 뉴스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오를 때도 빠르지만 이슈가 식으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정 대표도 몰빵과 쏠림을 금지하고 비중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테마주 매매는 손실 감당 범위를 미리 정해두고, 필요하면 투자 전문가와 상담한 뒤 결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방어주는 무엇인가요?

방어주는 경기가 나빠져도 실적이 크게 흔들리지 않아 하락장에서 덜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종목입니다. 방송에서는 금융지주와 보험주를 예로 들었고, 흔히 통신·유틸리티·필수소비재도 방어주로 묶입니다. 방어주라고 해서 손실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개별 종목의 실적과 배당 공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격 조정과 기간 조정은 어떻게 다른가요?

가격 조정은 주가가 눈에 띄게 떨어지면서 과열을 식히는 것이고, 기간 조정은 가격은 크게 빠지지 않고 일정한 범위에서 옆으로 움직이며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정 대표는 9월 1일 시장을 기간 조정으로 봤습니다. 어느 쪽인지는 지나고 나서야 분명해지는 경우가 많아, 한 사람의 해석을 그대로 믿기보다 지수 흐름을 스스로 확인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전부 정우영 대표 개인의 의견입니다. 실제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원본 영상: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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